[ Summary ]
[KEXIM] OLED 소재산업 동향 및 국산화 현황
Neo-Adler
2021. 12. 16. 2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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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mmary
■ OLED 소재는 성장의 축이 스마트폰에서 TV·IT기기(태블릿 등)로 이동하면서 패널 면적이 증가하여 2020년 12.8억 달러에서 2025년 25.1억 달러로 연평균 14% 성장 전망
○ 중소형 OLED용 소재시장은 OLED 소재시장(‘20)의 70%를 차지하며, 시장규모는 2020년 9.0억 달러에서 2025년 17.2억 달러로 연평균 14% 성장 전망
○ 대형 OLED용 소재시장은 OLED 소재시장(’20)의 30%를 차지하며, 프리미엄 TV 수요 증가 등으로 2020년 3.8억 달러에서 2025년 7.9억 달러로 연평균 16% 성장 전망
■ OLED 소재 주요 원천기술은 미국, 일본, 독일이 선점하고 과점 시장을 형성
○ OLED 소재 시장(‘21)에서의 미국 Universal Display Corp.(UDC), 일본 이데미츠코산, 독일 Novaled(삼성SDI 자회사), 독일 머크의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62%로 예상
○ OLED 소재 개발은 신약 개발과 유사하여 신물질 개발, 특허 획득 후 사업화가 진행되며 디스플레이 기업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여 진입장벽이 높음
■ 한국은 OLED 패널 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았으나 국내기업의 기술개발, M&A, 해외 기업의 국내 생산기지 건설 등으로 OLED 소재·부품의 국산화율은 57%로 상승
○ OLED 소재개발은 디스플레이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여 해외기업의 국내 생산기반 투자 및 합작회사 설립, 국내기업의 성장 등으로 국산화율이 높아짐
○ 소재 국산화율이 높아졌으나 핵심소재는 해외기업 의존도가 높음
■ 한국은 OLED 패널 세계 1위로 소재기업 육성에 유리한 환경이므로 디스플레이 패널-장비-소재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R&D 지원이 필요
○ OLED 소재 시장은 시장규모가 작고 진입장벽이 높지만 성장잠재력이 풍부하여 국내 소재기업의 시장참여와 기술력 제고가 필요한 분야
○ OLED 소재 중소기업은 소재개발, 양산 등에서 선도기업과 기술력, 자본력 격차가 발생 하여 정책금융기관의 지원과 정책적 인력육성 등이 필요